컴퓨터공학부에 입학하고 처음으로 들은 전공 관련 수업이 컴퓨터 개론 및 실습이었는데, 코딩을 배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갑자기 반도체와 트랜지스터가 나와서 멘붕했던 내용이다. 그 당시에는 전기과도 아닌데 이런 것을 왜하나 생각을 했지만 배우고 나서 뒤의 흐름을 익히니 기초부터 하나씩 쌓아올려 나가려는 큰 그림이었음을 깨달았다. READ MO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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